Brand Experience · 24 August 2026
제네시스 청주,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개 부문 수상
제네시스가 청주에 조성한 몰입형 브랜드 경험 공간 '제네시스 청주'가 세계적 권위의 Red Dot Design Award에서 두 개 부문을 수상하며 공간 디자인과 브랜드 경험 설계 역량을 인정받았다.
무슨 일이 있었나
제네시스가 청주에 마련한 몰입형 자동차 경험 공간인 '제네시스 청주'가 세계적 권위의 디자인 어워드인 Red Dot Design Award에서 두 개 부문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공간 디자인과 브랜드 경험 설계를 결합한 접근 방식이 외부 심사에서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제네시스 뉴스룸과 TheNewsMarket의 보도에 따르면, 해당 공간은 단순한 전시나 판매 목적을 넘어 브랜드 철학을 방문객이 직접 체험하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두 매체 모두 이번 수상을 통해 자동차 브랜드가 물리적 공간을 활용해 고객과의 접점을 재설계하려는 시도가 업계 전반에서 주목받고 있음을 전하고 있다.
왜 중요한가
이번 수상은 자동차 산업에서 브랜드 경험 공간이 더 이상 부수적 요소가 아니라 핵심 전략 자산으로 자리잡고 있음을 보여준다. 전통적으로 쇼룸이나 딜러십은 거래 완결을 위한 기능적 공간으로 여겨져 왔지만, 제네시스 청주와 같은 사례는 공간 자체가 브랜드 스토리텔링과 정서적 연결의 매개체로 기능할 수 있음을 시사한다.
경험 및 서비스 디자인을 다루는 리더들에게 이번 사례는, 물리적 공간 설계가 디지털 접점과 마찬가지로 정교한 사용자 여정 설계의 대상이 될 수 있다는 점을 재확인시켜 준다. 국제 디자인 어워드의 심사 기준에 부합했다는 사실은 해당 공간이 미학적 완성도뿐 아니라 방문객 경험의 구조적 설계 측면에서도 일정 수준을 충족했다는 방증으로 해석될 수 있다.
Renascence의 관점
많은 브랜드가 '플래그십 공간'을 화려한 인테리어와 최신 기술 도입 정도로 접근하지만, 정작 방문객이 그 공간을 나설 때 무엇을 느끼고 기억하는지에 대한 설계는 소홀히 하는 경우가 많다.
자동차 브랜드 경험 공간의 성패는 조명이나 전시 기술이 아니라, 방문객이 공간 안에서 겪는 감정의 흐름을 얼마나 의도적으로 설계했는가에 달려 있다. 진짜 질문은 '이 공간이 얼마나 인상적인가'가 아니라 '이 공간을 떠난 뒤 고객의 브랜드에 대한 태도가 실제로 달라졌는가'다. 경험 중심 조직이라면 이러한 물리적 공간을 디지털 접점과 동일한 수준의 여정 데이터와 피드백 루프로 관리해야 하며, 디자인 수상 자체를 목표로 삼기보다 그 설계 원칙을 다른 접점에도 일관되게 확장하는 것이 다음 과제가 되어야 한다.
Sources
This briefing was written by our Newsdesk, synthesising reporting from the outlets below. Follow the links for the original coverage.
FAQ
Questions we get on this topic
Stay ahead of CX
Get the signal, not the noise.
The stories shaping customer experience — plus the Journal and Experience Loom — in your inbo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