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stomer Experience · 10 August 2026
CDG와 QueSee, 100개 이상의 서비스 제공업체가 운영하는 OSS/BSS에 매출 및 고객 경험 인텔리전스 도입
CDG와 QueSee가 파트너십을 맺고 100개 이상의 통신사가 사용하는 OSS/BSS 플랫폼에 매출 및 CX 분석 기능을 기본적으로 탑재해 네트워크 운영과 고객 인사이트 간의 간극을 해소한다.
무슨 일이 있었나
통신 소프트웨어 기업 CDG가 QueSee와 파트너십을 맺고, 매출 및 고객경험(CX) 분석 기능을 OSS/BSS 플랫폼에 기본적으로 결합하기로 했다. 이 플랫폼은 전 세계 100곳 이상의 통신사업자가 운영에 활용하고 있는 시스템으로, 이번 통합은 네트워크 운영 데이터와 고객 인사이트 사이에 존재하던 간극을 줄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
기존에는 매출·CX 관련 분석이 별도의 도구나 부가 시스템에서 이루어지는 경우가 많았지만,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관련 지표가 운영사가 이미 사용 중인 핵심 OSS/BSS 환경 안에 직접 내재화된다.
왜 중요한가
통신사들은 오랫동안 네트워크 성능 지표와 고객 경험 지표를 서로 다른 시스템에서 별도로 관리해 온 경향이 있다. 이 둘을 하나의 운영 환경으로 통합한다는 것은, 서비스 장애나 결제 이슈, 사용 패턴 변화 같은 운영상의 신호가 발생하는 즉시 그것이 매출과 고객 만족에 미치는 영향을 함께 파악할 수 있게 된다는 의미다.
행동경제학적 관점에서 보면, 개입의 타이밍이 곧 효과를 좌우한다. 프론트라인 및 운영팀이 문제를 사후에 보고받는 대신 실시간으로 인지하고 대응할 수 있다면, 불만이 확산되거나 고객이 이탈하기 전에 선제적으로 조치를 취할 여지가 커진다. 이는 서비스 설계 차원에서 반응형 대응을 예방형 대응으로 전환시키는 구조적 변화에 해당한다.
Renascence의 시각
이번 발표에서 주목할 부분은 새로운 별도의 CX 도구가 등장했다는 사실 자체가 아니라, 분석 기능이 운영진이 이미 매일 들여다보는 시스템 안으로 들어갔다는 점이다. 많은 조직에서 CX 개선이 더딘 이유는 통찰이 부족해서가 아니라, 그 통찰이 실제 의사결정이 이루어지는 화면과 분리되어 있기 때문이다.
데이터를 새로 만드는 것보다 어디에 배치하느냐가 실행을 좌우한다. 운영팀이 매출·고객경험 신호를 별도 대시보드에서 확인해야 한다면, 그 신호는 결국 늦게 발견되거나 무시되기 쉽다. 통신사업자라면 이번과 같은 통합이 실제로 프론트라인의 의사결정 속도와 개입 시점을 얼마나 앞당기는지를 기준으로 성과를 평가해야 하며, 단순히 지표가 더 많아졌다는 것에 만족해서는 안 된다.
Sources
This briefing was written by our Newsdesk, synthesising reporting from the outlets below. Follow the links for the original cover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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